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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민 ‘군정 베스트5’ 선정한다

양평군청.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은 오는 26일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할 ‘2018 제7회 군정 베스트5 공모전 최종 심사’에 참여할 주민평가단을 공개모집한다.

군정 베스트5는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의 각 팀이 한 해 동안 잘한 업무에 대해 자율적으로 응모해 3차례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올해는 총 100개 과제가 접수돼 1차 서면심사에서 21개 과제가 선정됐고, 2차 전문가 심사(한국미래정책연구원)는 이 중 10개 발표과제를 선정했다.

최종 심사는 민선7기가 내세운 ‘군민이 주인인 양평’을 실현하기 위해 군민이 선택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양평군은 주민평가단을 오는 11월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20명으로 양평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군에 소재한 기관 및 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양평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각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방문 제출하면 되며, 11월23일 문자로 평가단 선정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군은 11월14일부터 20일까지 군정베스트5 최종심사 과제 10건에 대해 국민생각함을 통해 최종심사 전 온라인 사전 대국민 투표를 실시해 공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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