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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주가 싱겁고 맛이 없는 이유

왜 한국산 맥주는 맛이 없을까?



흔히 맥주는 맥아를 만들어서 가공을 하여 발효를 시켜 여과후 생맥주로 만든다.

이 생맥주를 열처리를 하게 되면 흔히 마트에서 사먹는 캑맥주나 병멱주가 된다.

그런데 유독 해외의 맥주에 비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국산 맥주가 맛이 없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

우리가 생각하는 맥주가 가장 유명한 나라 독일의 경우 맥주란, 맥아+홉+물+효모로 사용하여 발효시킨것이라고 정의한다.

맥아는 맥주의 보리를 뜻하며 가장 중요한 재료라고 할수 있다.

하지만 예전에는 67.7% 이상이 들어가야 맥주로 인정해줬던 맥주가 우리나라는 맥아의 비율이 10%만 넘으면 맥주로 인정해줘서 맛이 없어졌다.
두번째,

위에서 말한 맥주의 기본에 충실 하지 않아서 맥아의 비율이 적다보니 옥수수나 쌀을 넣어서 만들었다.

그래서 싱거운 맛이 난다고 한다.
세번째,

유통과정에서의 맥주에 너무 많은 열이 가해진다고 한다.

맥주의 병이 갈색이거나 녹색인 이유는 바로 빛에서 맥주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맥주는 한 여름에도 트럭에 실려서 각각의 판매점으로 들어간다.

일본의 경우는 모든 맥주들이 냉장 유톻이 된다고 한다.
네번째.

우리나라 맥주에는 전용잔이나 적정온도 등이 없어서 사람이 먹었을때 느껴지는 맛이나 거품등이 때때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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