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퇴소 비하인드)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 할 경우에 남들 다 욕먹게 할 수 있어요

저도 그럼 마찬가지로 반박을 해볼까요?

예를 들어가지고, 혁준이형한테 5화, 5일차에 파토(4인집단퇴소)난 다음 날

혁준이형한테 파이님이 “앞으로 얼굴 못들고 다니겠네요” 하면서 세트장에서 비아냥 거린 거라든지,

혹은 시사회 때 “어, 전기야 나락 축하한다. 너 악플 좀 많이 먹을 거 같애~” 라고 하는 부분들이나.. 뭐 여러 가지 많은데 지금 생각나는 건 이정도이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할 거면.. 이거는 남을 다 욕먹게 할 수 있다..

심지어 집단 퇴소 당일 날, 어떤 사건이 벌어졌냐면

집단퇴소 때 여자들의 주장은 이거였어요

1번을 떨어트려야 게임을 진행하겠다 라고 말했는데

제작진이 “그건 안된다, 그럴거면 아예 파토를 내라” 라고 말을 했는데

이제 여자들의 입장이 바뀐거죠

‘1번 탈락시키면 게임을 진행시키겠다’ 가 아니라 ‘사과를 꼭 받아야겠다.’

‘대화를 나눠보고싶다’ 해가지고

머니게임이 파토난 당일, 남자들은 모텔에 가서 쉬고있고, 하룻밤 자고 생각해보자.. 이런 얘기가 나오고있었는데

갑자기 새벽 2시에 진용진님, 피디님, 공혁준님 이렇게 셋이 새벽 2시에 서울에서 파주까지 차를 타고갑니다

차를 타고 가가지고 파이님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죄송합니다 사과를 하고, 파이님은 받아주는 입장이 됐어요

그러니까 저는 어이가 없는거죠 왜냐하면 서로 대립된 관계속에서 싸우고있는데

서로 대등한 관계에서 싸우고 있는데, 누구는 무릎 꿇고 사과를 하고있고 누구는 사과를 받아주는 입장이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고,, 저는 굳이 이걸 꺼내서 언급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제가 녹음본에서 말을 지어내면서까지 욕을 한다, 이렇게 말을 한거는

제가 말을 지어내서 한다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사견이 담긴 거라면 나도 6번님이 나를 무시한다는 감정을 많이 느꼈다느니..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할말이 많아진다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솔직히 편집은 참여자가 하는게 아니라 제작자가 하는 거니까 하늘의 뜻에 맡기고 누구 여론이 안 좋아지더라도 자기 살자고 남을 팔지말자 (이런 생각이고)

만약 제가 나락을 갔어도 제가 집단퇴소를 해서 갑질 당하는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안꺼냈을 거에요

(파이의 편집 요구에 관해서)

분명히 한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자면 이거에요.

시사회때는 제작진이 주장하는 건 이거였어요

영상이 거의 다 공개가 됐고 마스터플랜이 됐기 때문에 영상이 수정되는건 불가능합니다. 라고 말을 하고 시사회를 진행했지만

이 전화(파이와 제작진의 통화인 듯) 를 계기로 갑자기 5화 당일날 정신병 약 그 드립이 추가될 것이라고 말을 하고 갑자기 편집이 되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증거를 가지고 있고, 편집에 손댔다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여기서 한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혁준이형한테 제가 전화로 말을 합니다

“아, 제가 이 리뷰에 대해서는 좀 할말이 있어서 저혼자 리뷰를 해야될거같다” 라고 말을하니까

혁준이형이 “아니다 이거는 5화때 여자들이 무조건 나락을 갈거같다. 그러니까 우리가 살려줘야한다. 그러니까 니갸르를 빼고 육지담, 파이, 공혁준, 전기, 이렇게 네명이서 리뷰를 해야된다.”

그래서 제가 사과를 드리고 다시 리뷰를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고, 근데 결국은 니갸르님이랑 같이했죠

근데 여기서 혁준이형이 파이님한테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해서 이렇게 말을 하죠

혁준이형이 “아 파이님~ 이거는 니갸르랑 합방을 하게 아니라, 육지담이랑 파이를 살려야 한다.”

“그러니까 육지담, 파이, 공혁준, 전기 네명이서 5화리뷰를 해야한다” 라며 파이님한테 전화를 합니다

근데 파이님은 혁준이형과의 통화를 녹음을 해가지고 니갸르를 빼야 한다는 내용만 니갸르에게 들려줘서

니갸르가 공혁준을 싫어하게 만들어가지고 제가 전화를 했을 때 니갸르가 공혁준에 대한 악감정을 말을했고

그 악감정에 대한 거는 통화녹음을 들었기 때문에 악감정이 생긴 거라고해서 혁준이형과 니갸르는 통화를 합니다.

전화를 해서 어떻게 된 상황이냐 보니까 혁준이형이 파이님에게 니갸르를 빼고4명이서 합방을 해야 한다는 말을 한 걸가지고 그 부분의 녹음본을 말을 하면서 이간질을 하는거죠

저는 그 부분에서 학을 뗐습니다.

더 이상 이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되나 라는 그러한 생각까지 하면서 더 이상 같은 사람이기를 포기 한 거 같다고 생각을 해서

만약에 이 부분에 대해서 반박이 들어온다면, 그때는 제가 녹취록을 공개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7화 리뷰는 가오가이님이 저를 계속 설득을 합니다.

설득을 한 부분은 그래도 마지막 인연인데 같이 좀 합방을 하자 라고

근데 저는 그런거죠 저를 묻어버리려는 사람이랑 굳이 합방르 해야하나

하지만 마지막까지 참으면서 합방을 하자고합니다.

결국 7화때 합방을 같이했죠.

근데 파이님이 갑자기 방송에서 말을 하죠 통화 때문에 화가 났다.

이거에 대해서 전기야 해명을 해라. 그부분에 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라고 말을 했었고..

그래서 그때 7화 리뷰를 같이 웃으면서 하고 또 진행을 하려고 했더니

갑자기 제가 집을 가는도중 사람들한테 연락이 오죠

파이가 너에 대해서 폭로를 하려고 하는 거 같다

그래서 확인을 합니다. 방송을 확인을 하는데

제 전화통화 녹음본을 가지고서 협박을 하시더라고요

저한테 전화까지 직접 하면서 “전기야 이거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는데 공개해도되지?”

이 말은 시청자들이 이해를 못했기때문이 아니라 자기가 욕을 먹는 부분이 억울하고 거기에 전기가 껴있기 때문에 억울하다는 말씀을 하시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제가 지금 드리려는 말씀은 말을 하려고 했지만, 전국진님이 스타트를 끊어주셨기 때문에 저도 제 할말을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제작진분들이 저를 묻어버리려고 했다는거는.. 그건 루머입니다.

제작진들이 파이님에게 천사의 편집을 해주겠다는 게 아니라, “지금 악플로 힘들어 하고 있으니까 좋게좋게 될거다” 라는 말을.. 또 녹음을 해가지고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죠..

‘아 파이님 좋게 편집될겁니다’ 라고..

저는 더 이상 이부분에 대해서 과연 이걸 묵인하는 것이 맞나.. 저는 끝까지 이걸 묻고 가려고 했었고..

제가 당연히 미숙할수도있어요. 철없는 애새끼마냥 폭록한걸수도있는데, 저는 솔직히 이상황까지 왔으면 할말은 해야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 이상 묵인만 하고있을때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파이님이 새벽에 전화가 와가지고 영상을 공개 안하는게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아니요 저도 말 한번바꿔보겠습니다

파이님이 공개하지 않으면 저도 공개 안한다는 말, 저도 말 바꾸겠습니다

그냥 제가 먼저 공개를 할게요

이부분에 대해서 저는 떳떳하고, 더 이상 쉴드를 쳐줄때도 지났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이제 제가 할 말 다 하고, 욕먹을 거 먹고, 제가 입 싸고 ㅂㅅ인것도 맞고, 욕 먹을 거 먹고 하겠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도 반박을 하신다면 증거들을 모아서 영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