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사포 논란에 네이마르 '사포' 재조명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대표팀의 황희찬(사진잘츠부르크)이 키르기스스탄전서 선보이려다 실패한 '사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황희찬이 사포를 시도하려는 장면은 후반 20분에 나왔다.황희찬은 키르기스스탄 진영 오른편에서 돌파를 시도하다가 상대 수비수를 앞에 두고 사포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이러한 가운데 브라질 축구 선수 네이마르의 사포 논란이다시 한번 회자되고 있다.네이마르(위 첫 번째 사진 왼쪽 가운데파리 생제르맹)는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2014-15 시즌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전에서 경기 종료를 몇 분 안 남기고 '사포'를 시도해 논란이 된 바 있다.이미 3대1로 바르셀로나가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네이마르의 행동은 빌바오 선수들의 신경을 자극했다.이 행동으로 인해 네이마르와 빌바오 선수들 간의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했다.당시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내가 빌바오 선수였어도 그렇게 반응했을 것이라고 발언해 네이마르의 행동이 잘못된 점을 인정한 바 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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