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이준기가 아이유 연기 두고 오해한 사연 "자기 것만 따먹으려고~"
배우 이준기(맨 위 사진 오른쪽)가 방송에서 가수 겸 배우 아이유(〃 〃 〃 왼쪽)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둘은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일일 전학생으로 함께 출연했다.두 사람은 방송에서 드라마 한편 했다고 어떻게 이렇게 친해지느냐는 질문을 받고 사전 제작이라 6개월 촬영을 했다며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친분을 다졌다고 입을 모았다.이준기는 아이유는 2016년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췄고, 이후 절친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이준기 아이유가 (연기를) 너무 잘했다며 대단하다 생각한 게 연기를 멋모르고 하는 게 아니라 프로듀싱 하듯 전체를 다 보고 하더라고 칭찬했다.이어 앞뒤 신을 관찰하고 분석하더라며 감독처럼 그런 넓은 시야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아이유는 내가 준기에 비해 훨씬 연기 경력이 없다며 준비를 많이 해가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그러면서 감정선이 이렇게까지 안 갈 때는 감독님이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