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E1 채리티 오픈’ 개막…디펜딩 챔피언 이지현2 “요즘 아이언샷감 최고”

[강민영 선임기자] KLPGA 2018시즌 열번째 대회인 제6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25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40야드)에서 막을 올린다.이번 대회는 주최사인 E1이 올해 총상금액을 6억원에서 8억원으로 2억원 증액, 대회 규모를 대폭 키워 우승 경쟁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역대 우승자 5명 중 허윤경(2014년 우승)을 제외한 4명이 제일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원년 대회 우승자 김보경(322013년)과 이정민(262015년), 배선우(242016년)가 우승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상황. 특히 배선우는 이 대회 코스에서 54홀 최소 스트로크 우승 기록(20언더파 196타)과 코스레코드 (62타, 2016년 E1 채리티 오픈 1라운드)를 가지고 있어 기대가 크다.디펜딩 챔피언 이지현2는 동계훈련 때 입은 손목 부상에서 점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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