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출전’ 권창훈 26분 소화...디종은 2연패 ‘강등 위기’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디종 FCO가 권창훈(25)의 분전에도 패배를 막지 못한 채 강등 위기에 놓였다.

디종은 16일(한국시간) 프랑스 님에 위치한 스타드 데 코스티에흐에서 열린 2018-2019 리그1 24라운드 님 올랭피크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전반 28분 상대 테지 사바니에르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자 후반 19분 수비형 미드필더 플로랑 발몽 대신 권창훈을 투입했다. 공격력을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허블검색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