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용기 “불법 촬영 규탄 5차 혜화역 시위 스태프 모집한다”


4차례 '불법촬영 및 편파수사 규탄' 명목으로 시위를 벌여 주목받은 '불편한 용기'측이 5차 시위를 알린 가운데, 시위 스태프를 모집하고 나섰다.
21일 불편한 용기 트위터 계정에는"불편한 용기 5차 부스팀, 버스팀 스태프 모집 중입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게시물과 관련 사진들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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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들은 불편한 용기 측에서 제작한 스태프 모집 홍보 포스터다. 사진에 의하면 이번 스태프 모집 분야는 일반과 의료 두 분야다.
이날 불편한 용기 측은"스태프 모집이 안될 시 버스 대절도 불가하다"라며"현재 버스 스태프가 안 계시거나 부족한 지역이 많기에 지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또 의료 분야 지원자는"관련 분야 종사자 혹은 학부생이어야 한다"라고 했다.
앞서 불편한 용기가 주최한 4차례 시위는 남혐, 집회 참여자 수 뻥튀기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불편한 용기 측은 지난 12일"다음달 6일, 혜화역에서 5차 시위를 한다"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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