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롤드컵’ 8년 역사상 첫 우승

[김수길 기자] ‘롤드컵’(정식 명칭: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년 역사상 중국 국적의 팀이 처음으로 우승했다.

3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2만 6000여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 중국 인빅터스 게이밍(IG)이 ‘롤드컵’ 원년 우승팀인 유럽의 프나틱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이기고 우승컵(소환사의 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지난 2013년과 2014년 ‘롤드컵’ 결승전에 출전했으나 각각 SK텔레콤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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