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만끽하는 '헝가리안 스파티'

[제주=정희원 기자] 올 겨울 내내 제주도 최대 관광단지 중문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힙플레이스’를 만날 수 있다.

켄싱턴 제주호텔은 내년 3월 말까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호텔 내 루프톱 스카이피니티 풀에서 매일 밤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부다페스트 스파티(Sparty)’를 연다. 한 시간 반 동안 ‘짧고 굵게’ 즐길 수 있는 이곳의 시그니처 파티다. 무엇보다 헝가리의 스파티 문화를 그대로 갖고 와 이색적인 경험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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