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후 남은 과일, ‘속풀이 해장주스’로 변신!
[정희원 기자] 명절 연휴가 끝날 무렵 ‘남은 음식’ 문제로 고민에 빠지는 사람이 적잖다. 일년에 한두번, 가족들이 다같이 모이기 어려운 만큼 손이 큰 사람들은 가족들을 생각해 명절음식을 대량으로 구입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정작 음식을 모두 먹지 못해 연휴가 끝날 무렵에는 ‘이걸 어쩌나’ 고민에 빠지게 된다.
특히 과일과 채소는 다른 요리에 비해 유통기한이 더 짧아 골치다. 이를 마냥 두고 보관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