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츄 커플의 축복이 담긴 약혼반지가 출시됐다

▲ 피카츄를 모티브로 한 약혼반지가 발매됐다 (사진출처: 유트 레저 공식 홈페이지)

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 커플이라면 혹할 만한 악세서리가 나왔다. 피카츄를 모티브로 한 약혼반지가 발매된 것이다.

캐릭터 쥬얼리를 전문 취급하는 일본 업체 유트 레저는 지난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약혼반지 '피카츄 솔리테어링'을 발매했다. 이 약혼반지는 그동안 회사에서 제작한 포켓몬 관련 쥬얼리의 새로운 버전으로, 수컷과 암컷 피카츄가 다이아몬드를 바라보는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다이아몬드 중량은 1~1.999캐럿이며, 소재에 따라 피카츄도 옐로우 골드와 화이트 골드로 구성할 수 있다. 더불어 선착순 30명에겐 마스터 볼 케이스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소재에 따라 다르다. 피카츄를 18K 옐로우 골드로 구성할 시 9만 3,500엔(한화 약 95만 7,800원), 18K 화이트 골드와 옐로우 골드가 섞인 경우 11만 5,500엔(한화 약 118만 3,200원), 플래티넘 950으로 구성할 시 10만 1,200엔(한화 약 103만 6,700원), 플래티넘 950에 18K 옐로우 골드로 소재를 맞추면 12만 5,400엔(한화 약 128만 4,600원)이다. 

피카츄 커플의 축복 속에서 배우자와 새로운 삶을 약속하고 싶다면, 유트 레저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자.



▲ 피카유 솔리테어링과 마스터볼 보관함 (사진출처: 유트 레저 공식 홈페이지)

허블검색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