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신경장애' 시민 쓰러지자 응급처치해 생명구한 경찰


경남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기차역에서 뇌신경장애를 앓던 시민이 쓰러지자 재빠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해냈다.

15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 21분쯤 창원시 의창구 창원역 대합실 의자에 앉아 서울행 기차를 기다리던 뇌신경장애 A(62)씨가 갑자기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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