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나의아저씨 합류..나문희 스케줄 문제로 하차공식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고두심이 케이블 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연출 김원석, 제작 초록뱀미디어)에 합류한다.




나의 아저씨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고두심이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작품. 이선균, 아이유, 오달수,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등이 출연한다.




고두심은 극 중 삼 형제의 어머니 역할을 맡는다.
당초 나문희가 해당 역할에 캐스팅됐으나 영화 소공녀 촬영 스케줄로 인해 최근 하차하게 됐다.




나의 아저씨는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임주현 기자 imjh21@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블검색
허블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