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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손흥민 시즌 4호골, 누리꾼 "진짜 존경" "돌문 킬러답네" 칭찬



사진=연합뉴스/AP




'챔피언스리그' 손흥민이 시즌 4호 골을 넣자 누리꾼들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국에서 풀타임으로 2경기 뛰고 9시간 시차를 건너 다시 영국 런던에서 시즌 치르고 챔스에서 골 넣는 게 솔직히 체력적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손흥민 진짜 존경한다(아***)" "영국 언론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bbc 최고 평점. bbc 대서특필(ju****)" "완벽한 볼 터치 완벽한 슛. 저 슛은 어떤 골키퍼도 막을 수 없다(러**)" "확실히 돌문 킬러 답구나. 기복이 심하긴 한데, 흥하는 날엔 A급 선수인 듯(데***)" "진짜 도르트문트를 상대할 때 제일 잘하는 듯. 이쯤 되면 양봉업자(bo****)" "손흥민은 슈팅을 마음 놓고 때릴 수 있는 포지션에 놔둬야 진가를 발휘한다(국****)" 등 댓글로 손흥민을 칭찬했다. 

22일(한국시간) 새벽 4시 45분 독일 도르트문트에 있는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H조 조별리그 5차전 원정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는 브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2대 1로 승리했다.

이날 해리 케인과 투톱으로 출전한 손흥민은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전 30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알리가 내어준 공을 도르트문트 골대에 넣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인 8.3점을, 동점골을 터트린 케인에게는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 전기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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