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청년학생 ‘효정’ 정신 실천

26일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에서 열린 2018 충청권 청년학생 효정 비바페스티벌에 참가한 아프리카 유학생들의 공연 모습.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공충남충북대전세종 출신 청년 학생 3000여명이 26일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에서 孝情(효정)의 심정! 희망이 되는 비바 청춘을 주제로 2018 충청권 청년학생 효정 비바 페스티벌을 펼쳤다.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제3지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효의 정신이 점점 옅어져 가는 젊은 세대들에게 부모를 공경하고 모시는 마음, 효정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졌다. 행사는 황선조 선문대학교 총장의 격려사, 문상필 한국대학원리연구회 회장의 축사, 송인영 지구장이 대회사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황 총장, 문 회장, 송 지구장은 부모에게 효정을 실천한 중고등학생 3명과 대학생 3명에게 효정상을 시상했다. 시상자 중 문윤혜 학생, 유문지 학생, 양지숙 학생은 효정을 실천하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효정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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