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의 얼음판은 오돌토돌하다?

19일 강원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 한국 대표팀 김영미가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올림픽 사상 첫 4강행을 향해 순항 중인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이 화제다. 덩달아 컬링에 대한 관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컬링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것은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대회다. 2018 평창 대회에서는 남자 경기, 여자 경기, 남녀 혼성 경기인 믹스더블까지 총 세 개의 올림픽 세부 종목이 진행된다. 컬링은 2인 또는 4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이 번갈아 가며 스톤을 던진다. 컬링의 주요 장비인 스톤의 원둘레는 91.44cm 이하, 높이는 11.43cm 이하이며 무게는 최소 17.24kg, 최대 19.96kg으로 엄격한 규정을 따른다. 이 스톤은 보통 스코틀랜드 알리사 크레이그 지역에서 나는 단단한 화강암으로 제작된다.선수는 스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함께 움직이며 브룸이라 불리는 솔로 얼음 면을 스위핑하여 스톤의 진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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