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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갤러리 수 지난해 보다 약 3,900명 증가...‘30,878명 관람’


▲ 18번홀 갤러리 전경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 7,422야드)에서 열린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최종라운드 당일 골프 관람을 위해 20,215명의 갤러리가 골프장을 찾았다.경기가 열린 나흘 동안 갤러리 수는 30,878명으로 지난해 26,924명보다 3,954명이 많았다.30,878명은 역대 KPGA 코리안투어 최다 갤러리 수를 경신했다.(기존 최다 갤러리 수는 2017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26,924명)대회 우승은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리던 이정환(27)을 이날 후반에 버디를 몰아치며 맹추격을 펼친 이태희(34)가 2타차 앞선 7언더파 281타로 역전 우승하며 개인통산 2승을 달성했다.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문정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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