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 진행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30일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알렸다.




롯데는 이번 시즌 달성한 각종 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랑 나눔 적립행사를 실시했다.
부산지역 7개 후원사와 연계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번 전달식에서 적립 내용을 전달했다.




우선, ‘아람출판사와 함께하는 사랑의 도서 나눔’으로 적립한 아동도서 총 6,800권과 비추미안경에서 제공하는 1천8백만 원 상당의 안경, 대항항공에서 적립한 2천만 원 상당의 항공권은 부산시 교육청을 거쳐 부산지역 초등학교 및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 동래로덴치과, 오성병원, 효성시티병원, 하늘성형외과와 진행한 적립 프로그램에서는 총 1억4천만 원의 기금을 적립했으며 관절, 임플란트, 기형성형 등 평소 수술을 받기 어려웠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수술지원을 진행한다.




롯데는 앞으로 지역사회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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